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노기 히마와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쿠노기 본인은 특별한 힘도 없고 뭔가 씌인 것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지만 '''부모님을 제외한 타인을 불행하게 하는 체질'''을 타고났다. 그래서 그녀와 관계된 와타누키에게도 몇 번이나 불행을 초래했고, 급기야는 그가 죽을 만큼 다치자 담담한 태도로 그 사실과 함께 작별을 고한다. [[이치하라 유코|유코]]나 [[우여랑]]이 와타누키에게 히마와리와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경고한 것은, 히마와리와 와타누키는 서로의 특이체질 때문에 상극이기 때문이다. 유코의 말에 따르면 도메키가 같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 듯하다. 그러나 와타누키는 작별을 고하는 그녀를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갑자기 눈앞에서 떨어져서 놀라게 한 사과로 히마와리에게만 뭐든 만들어주겠다며, '나는 히마와리와 만나서 행복하다'고 말해 그녀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데에 성공한다. 도메키도 계속 점심을 같이 먹을 것이라며 그녀를 받아들였다. 체질이 체질인지라 자신을 받아줄 사람은 없을 거라고 [[포기]]하고 있었던 듯, 그리고 '''자신과 만나서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지금까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유코의 가게를 나서 돌아가는 내내 울면서 행복하게 웃고, 자신도 와타누키와 만나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성]]으로서의 [[애정]]은 전무해 보인다. 와타누키를 살리는 대가로 와타누키가 추락하며 입은 커다란 [[흉터]]를 떠맡는다. 이 때문에 [[투 사이드 업|머리를 좀 내려 묶어서 목덜미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한다. 이후 자신의 체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새 '탐포포'를 와타누키에게 선물받는다. 이 새는, 유코가 [[사쿠라]]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받아둔 2개의 알 중 와타누키가 받은 알[* 원하는 대로 태어날 수 있는 알]에서 태어났다. 다른 알은 유코가 [[도메키 시즈카|도메키]]에게 주었다. 히마와리의 정체는 홀릭의 오랜 [[떡밥]] 중 하나였는데, 그에 비하면 스토리에 큰 관련도 없고 정체도 너무 허무한지라 팬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사실 그게 끝이 아니긴 하나, 와타누키가 듣는 걸 거부했기에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